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시험의 상세 == 시험은 다음과 같이 총 5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 교시 || 영역 || 계열 구분 || 문항 || 배점 || 시간(분) || ||1||언어 영역||공통||60||120||90|| ||2||수리 영역||인문, 자연, 예체능||30||80||100|| ||<|4>3||<|2>사회탐구 영역||인문, 예체능||48||72||<|4>120|| ||자연||32||48|| ||<|2>과학탐구 영역||인문, 예체능||32||48|| ||자연||48||72|| ||4||외국어 영역||공통||50||80||70|| ||<-3> 합계 ||220||400||380|| + [[제2외국어 영역]](선택) 언어영역은 작년의 수준을 이어받아 매우 어려웠으며 만점자가 '''{{{#red,#ff0000 1명}}}'''(문과 여자 수험생)밖에 나오지 않았다. [* 서울 휘경여고 3학년 손수아 양, 자세한건 중앙일보 2002-12-09 참고] 1개를 틀린 수험생이 '''30명(인문계 22명, 자연계 8명)'''이었다. 인문계, 자연계 다 110점까지의 누적 인원이 각각 1604명(0.452%), 1367명(0.688%)였고 115점 이상은 인문계 86명(0.024%), 자연계 61명(0.031%)정도 나왔다. 7차 이후의 방식으로 표준점수를 계산할시 '''{{{#red,#ff0000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으로 산출되며, '''원점수 120점 만점에 102점'''('''100점 만점으로 환산시 '''{{{#red,#ff0000 '''85점'''}}}'''''')까지 1등급이 나왔을 것이다. '''백분위 100% 컷'''은 '''원점수 120점 만점에 109점'''(100점 만점에 약 '''91점''')이었다. 참고로 언어영역에선 한국 국문학의 최종보스인 '''이상의 [[오감도]]'''가 출제되었다. 다행히 문제 자체는 오감도가 국문학계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당시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에 대해 묻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수리영역은 자연계의 경우 '''74점'''(100점 만점으로 환산시 '''92.5점''',표준점수 최고점 '''141점''')이 1등급 컷으로 72점이었던 02수능보다 약간 평이해졌지만 전체적인 분포에 있어서는 02년과 대동소이했다. 만점자는 '''1411명(0.711%)'''이 만점을 받아 만점을 받아도 백분위 99가 나왔다.[* 당시 [[백분위]] 산정은 7차 교육과정과 조금 달라 이런 결과가 나왔다.] 한편 인문계는 만점자가 작년(196명)보다 약간 늘긴 했으나 '''{{{#red,#ff0000 285명(0.08%)}}}'''밖에 되지 않았고 65점 이상 누적인원이 3.5%정도, 70점 이상이 5000명 정도로 백분위 99를 받을 수 있었으며 75점 이상이 1400명대(0.41%)로 수준이 여전히 높았다. 인문계의 1등급 커트라인은 '''80점 만점에 63점'''(100점 만점으로 환산시 '''{{{#red,#ff0000 78.75점}}}''', 표준점수 최고점은 '''{{{#red,#ff0000 162점}}}''')이었다. '''백분위 100% 컷'''은 '''80점 만점에 75점'''이었다. 사회탐구는 인문계는 72점 만점이 '''67명(0.019%)''', 70점 이상이 287명(0.081%)으로 작년과 비교하면 상위권 기준으로 더 까다로워진 편이었다. 65점 맞아도 1700명 이내로 1퍼센트 이내였다. 자연계도 48점 만점이 '''67명(0.034%)''', 45점 이상 1331명(0.669%)으로 45점까지의 누적 인원이 5000명 정도였던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다. '''인문계'''의 1등급컷은 '''72점 만점에 61점''','''자연계'''의 1등급컷은 '''48점 만점에 41점'''이었다. 반대로 과학탐구는 꽤 쉬워졌는데 자연계 기준으로 72점 만점이 '''1962명(0.991%)''', 70점 이상이 6467명 정도(3.27%)로 70점 이상이 539명(0.278%)밖에 안되었던 작년 수능보다 많이 쉬웠다. 인문계도 48점 만점이 '''1521명(0.430%)''', 45점 이상이 9968명(2.82%)으로 45점까지 2159명(1.11%)이었던 작년 수능보다 쉬웠던 편이다.'''인문계'''의 1등급컷은 '''48점 만점에 44점''', '''자연계'''의 1등급컷은 '''72점 만점에 69점'''이었다. 외국어영역은 2002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만점자는 계열 통합으로 '''3626명'''(0.555%)였고, 80점 만점에 75점(100점 만점으로 환산시 '''93.75점''')이 1등급컷이었다.표준점수 최고점은 '''140점'''이었다. 21세기에 치러진 수능 중 평균점수(원점수 기준)가 가장 낮았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2002학년도 수능의 수준이 높아 약간 수준이 낮아질거라 예상했지만 대부분이 멘붕을 경험했다. 그런데 어차피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려운 법. 이렇듯 총평균점수가 전년보다 하락했다는 점 때문에 일부는 2003학년도 수능이 2002학년도 수능보다 더 어려웠다고 평가하지만,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의 만점자 비율이 2002 수능보다는 살짝 높은 편이어서 2002 수능보다는 약간 쉬웠던 시험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2003학년도 수능의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은 다음과 같다. 언어 102/120(85) (만점자 1명) (만점표점 150점) 수리 인문 63/80(78.75) (만점자 285명)(만점표점 162점) 수리 자연 74/80(92.5) (만점자 1411명) (만점표점 141점) 사회탐구 인문 61/72(84.76) (만점자 67명) (만점표점 75.5점) 사회탐구 자연 41/48(85.41) (만점자 67명) (만점표점 75.5점) 과학탐구 인문 44/48(91.66) (만점자 1521명) (만점표점 76점) 과학탐구 자연 69/72(95.83) (만점자 1962명) (만점표점 65.5점) 외국어 75/80(93.75) (만점자 3626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